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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중 과학 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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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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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중 과학기술협력센터 개소
과학기술부는 15일, 한·중국 과학기술협력의 종합창구 및 협력거점이 될 ‘한·중 과학기술협력센터’가 중국 북경시 중관촌 소재 칭화대 사이언스파크 창신빌딩에서 최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앞으로 한·중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의 종합창구 및 협력거점으로서 중국의 과학기술 인력·정보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프로그램 발굴·운영 및 벤처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를 비롯해 김유승 KIST원장, 박기영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수석간사(순천대 교수), 루따한(鹿大漢) 중국 과학기술부 부비서장, 허찌엔쿤(何建坤) 칭화대학 부총장 등 양국 과학기술계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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