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1월22일，칭화대학 교장 치우융이 대표단과 함께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하여 2018년 첫 방문활동을 시작하였다.3일동안 일련의 다자 및 양자 교류활동에 참석하여 글로벌 정치계,교육계,상업계,국제 협력 조직의 지도자분들과 상담하여 글로벌 전략 실시의 새로운 형세를 열었다.
1월23일，치우융은 제48회 세계경제 포럼 연회 개막식에 초대받아 참석하였다.이번 연회의 주제는”분화된 세계에서 공동의 운명을 만들자”이다. 이번 회의에 총 70명의 국가원수,정부 수뇌와 45명의 국제기관 책임자분들이 참석하였다.
개막식 후에 진행되는 매체의 인터뷰에서 치우융은 현재 세계는 날로 가혹한 도전을 맞이하고 있고 인류운명공동체를 추진하려면 각 나라들지간의 국제적협력의 의미가 여느때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칭화대학은 다보스라는 국제플렛폼을 충분히 이용하여 “일대일로”다보스포럼, “지속발전이 가능한 미래” 고위층 원탁회의 등 일련의 주요활동을 기획하고 실시하였다.이로 하여 전세계의 지혜를 집중시키고 칭화의 목소리를 내어 인류운명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칭화의 기여를 하였다.
칭화대학-제네바대학 지속적인발전 상담위원회 다보스에서의 첫 회의
“글로벌 감당 능력”은 칭화대학의 인재양성의 목표중 하나이다.이는 글로벌 시대를 배경으로 한 국제시야, 다문화 인식 및 자아문화에 대한 재인식 등이 포함된다.이러한 목표를 둘러싸고 칭화대학은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전체적은 소질,국제시야,과학정신과 창조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려고 한다.치우융은 다보스에서 여러 국제기관 책임자들과 회견하여 칭화대학과 유엔관련기관과의 교류와 합작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치우융은 다보스에서 스위스에 있는 일부 동문대표들과 만나서 교류하였다.치우융은 동문들에게 칭화대학이 2017년에 취득한 중대한 성과와 2018년의 중요한 일들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동문들의 근무학습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면서 칭화대학의 글로벌전략실시에 공헌을 할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