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일대일로와 브랜드 중국을 주제로 한 2017 칭화대학 국가이미지 토론이 칭화대학에서 열렸다. 칭화대학부원장 양빈, 인민일보사 부편집장은 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전국 인민 대표 대회 유네스코위원회 주임위원, 칭화대학 언론정보 학과장 리우빈지에, 국가추진일대일로 사무실 종합부서팀장 짜오아이, 중국 공정원 원사, 칭화대학 건축학과 교수 관짜오예는 발표를 진행하였다.
토론 중 양빈은 칭화대학을 대표하여 각 귀빈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문명대국, 동방대국, 책임있는 대국, 사회주의 대국의 네가지 이미지를 형성해야한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였다. 칭화대학 국가이미지홍보 연구센터는 적극적으로 이에 호응하였고 학교의 질적인 연구자원에 의지하여 광범위한 학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공동으로 개방적인 연구 플랫폼을 다져 국가이미지 형성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과학적 이론 체계와 실용적인 대외적 홍보전략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양빈은 당 중앙국무원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일대일로와 브랜드건설이 국가이미지 구축의 중요한 경로라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