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한중국제경영교육원(KCIMI)과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오는 4월 개강하는 '정책CEO과정 제29기' 교육과정을 모집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CEO과정 제29기는 4월~9월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강의실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KCIMI,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 교육과정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에서 17년간 정책CEO 교육과정외 다수의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2800여 동문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다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중국의 정책변화와 기업환경에 대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비지니스 중국어 회화시간과 정규수업이 끝나면 52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원우의 화합의 시간을 갖고 특별한 장소에서 교류의 시간으로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경제무역에 기여해 온 각 분야의 성공기업CEO 및 임직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천, 나아가 미래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해 올해 1월 인천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미래전략ceo특별과정(경인지역)을 개설하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과정에 참여한 원우와 기 수료한 동문들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형성에 학교는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앞으로 국제의 중심에 서 있는 중국에 대한 사회적인 리더로써 갖추어야할 덕목과 지식을 강의와 인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를 통한 동문들의 발전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중간에도 발전적인 교류에 앞장서겠다"며 "오는 4월 개강하는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 정책CEO과정 29기 모집전형에 많은 리더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