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3기]이지라커 도입한 에스텍시스템 박철원 회장
관리자
이지라커 도입한
에스텍시스템 박철원 회장
지하철 5~9호선 보관함도 설치

[매일경제 08.08.10]
 
지난해 우리나라 지하철 역사에 노랑ㆍ파랑 화려한 물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하철 보관함의 변신이었다.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열쇠를 돌리곤 했던 보관함이 신용카드는 물론 버스카드를 사용하는 `이지라커`로 탈바꿈했다. 이 변신을 이끈 사람이 바로 박철원 에스텍시스템 회장(63)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에는 1~4호선 지하철 보관함만 변신했지만 올 9월께는 나머지 지하철 역사에도 이지라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5호선부터 9호선까지 지하철 역사 안에 총 117개 이지라커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지라커는 지하철 보관함 역할뿐 아니라 택배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젊은 사람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처음 설치 때와 비교해 1년 만에 이용객이 2배로 늘었다.

에스텍은 지하철 외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도 이지라커를 활용해 무인택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원래 공동주택은 에스텍 서비스의 한 사업부문. 지하철 보관함은 모어시스라는 별도 법인으로 사업했지만 에스텍은 지난달 1일부터 두 사업을 합해 `이지라커`라는 새 회사를 설립했다.

박철원 회장은 "두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본격적으로 이지라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통합작업을 하게 됐다"며 "파손이나 분실 등 우려를 막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기 위한 수단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에스원에서 분사돼 나온 경비용역업체에 모체를 두고 있지만 에스텍이 제공하는 방재ㆍ문서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새로운 서비스 이지라커를 시작했다면 올 7월에는 문서 보관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문서 보관 사업은 법적 보존 기한이 있는 실물 문서를 보관해주는 서비스업이다.

박 회장은 "기존에 문서 파쇄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서 보관업으로 진출도 수월했다"고 했다. 에스텍은 이를 위해 김포에 800㎡ 창고를 빌렸으며 씨티은행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사업분야가 다양한 것만큼 음악ㆍ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은 박 회장은 "내 취향이 원래 잡식성이다. 고객 욕구 충족을 뛰어넘어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생각으로 경영에 임한다"며 에스텍의 서비스가 다양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 회장은 "최종 목표는 간병인 서비스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인력 파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 에스텍 휴먼 서비스를 통해서 전문 간병인 풀을 구성해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복지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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