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오후, 칭화대학 체육산업발전연구센터 개막식이 진춘웬에서 열렸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풍쟌중, 칭화대학 부총장 양빈은 현판식에 참석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이자 전국 청년회 부주석 양양, 국가체육총국 체육과학 연구소 체육사회과학연구센터 연구원 빠오밍샤오, 잉그램 매스미디어 그룹 협력자 시단단, 리닝브랜드 창립자이자 그룹회장 및 수석 의장인 리닝등이 의미있는 순간을 지켜봤다.
칭화대학 체육산업 발전연구센터가 칭화대학과 함께 칭화대학 체육산업 기금을 잉마이 매스미디어 그룹과 협력하여 구축했다. 경영관리학원을 기반으로 하여 칭화대학 학과의 포괄성, 인재의 밀집성, 체육전통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창의적으로 협력 연구를 전개하며 체육산업의 일류 플랫폼 역할을 활용하며, 국가 체육사업발전전략을 실천하고 체육산업의 업그레이드와 기업발전을 위하여 지적 바탕을 제공한다.
퐁쟌중은 국가체육총국을 대표하여 칭화대학 체육산업 발전 연구 센터의 성립에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태하에 체육산업이 온전하게 확장되고 있으므로 혁신 촉진과 구조 개선, 민생혜택 등 여러 방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칭화대학 종합학과의 우수성를 활용하여 연구센터를 플랫폼으로 삼고 중국 국정에 입각하여 국제적 시각과 열린 태도, 신중한 방법으로 체육산업의 각종 문제를 깊이 연구하여 중국 체육산업에게 좋은 전략을 계획하라고 격려했다.
현판식이 끝난 뒤, 칭화대학 부총장 양빈 교수가 칭화대학의 체육전통 및 체육사업 발전연구센터 를 설립하는 필요성에 대하여 소개했다. "체육이 없다면 칭화가 아니다", 칭화 100여년의 학교 역사 중, 체육은 이미 칭화 정신의 일부가 되었다. 체육은 대대손손 칭화인의 필수 과목과 마찬가지이므로 이 센터가 역사적인 요구에 순응하여 설립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