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월26일, 칭화대와 텔레포니카(스페인 통신회사)는 서로 협력하여 세계 디지털교육의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칭화대 국제 협력과 교류처 처장 이진량(郦金梁)과 텔레포니카 디지털 교육회사 수석행정관 Carolina Jeux는 양측의 대표로 협력협의를 맺었다. 칭화대학교 총장 치우융(邱勇)과 텔레포니카 수석행정관 José María álvarez Pallete는 공동으로 조인식에 참여하였다.
텔레포니카는 세계 최대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칭화대학은 세계 최대의 중국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자신의 온라인 강의로 서로의 발전을 추진시킬 계획이다. 텔레포니카의 강좌에 칭화대 수업을 추가할 것이고 칭화대에서도 역시 텔레포니카의 수업을 추가 할 것이다. 서로 운영경험과 빅데이터, 학습분석, 비즈니스 모델, 창의적 제품들도 공유할 것이다.
텔레포니카는 스페인어 강의를 칭화대 인터넷 강좌에 올리고 양측에서는 국제 스페인어 시험 SIELE와 관련 된 잠재적 협력을 탐색하고 중국의 첫 SIELE 고사장을 설치하였다.
텔레포니카, 칭화대와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에서는 2014년6월부터 혁신연맹을 맺었고 서로 혁신에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였다. 그 후, 칭화대와 텔레포니카는 혁신의 영역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