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최고경영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중국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 관계자들과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중국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2019 최고경영인의 밤' 행사를 열고 '자랑스런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지난 20년간의 총 동문이 모이는 행사로 1부 시상과 2부 축하공연 및 동문 공연 등으로 많은 동문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 중국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 이명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중국칭화대학SCE 한국원정교육중심 이명선 이사장은 "올해도 연말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내년은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감명 깊다"라고 전하며 "올해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기업들로 각 대표가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졌기에 더욱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책 CEO 과정 31·32기와 미래전략 CEO 특별과정 3기가 주관하고 (주)그래미, 마오타이그룹코리아, 순우리인삼, 강원산삼, 오라클피부과 청담점, 코닉글로리, 순수자아, 현주플라워, 현대아트솔루션, 올댓바이오, 법무법인 서중, 시프커뮤니케이션즈, 더라라갤러리 등이 함께했다.

중국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국내 유일의 중국 칭화대학 최고 경영자 과정으로 내년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철저한 내부 선정으로 전원 장학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