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카나다 토론토대학 총장 메릭 저틀러(Meric Gertler)교수가 칭화대학을 방문했다. 칭화대학 부총장 세웨허(谢维和)는 공자청(工字厅)에서 저틀러 교수 일행을 회견했다.
세웨허(谢维和)가 저틀러 교수에게 선물하고 있는 모습
저틀러 교수는 올해 11월에 토론토대학 제 16차 총장에 취임했다. 세웨허(谢维和)가 칭화대학을 대표하여 저틀러 교수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고 칭화의 인재 육성, 학과 건설과 및 국제교류 등 분야의 발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토대학은 칭화대학의 주요 교류 파트너로서 서로가 오랫 동안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서로가 이를 바탕으로 한발 더 나아가 환경, 에너지, 도시 규획 및 발전 등 영역에서도 연구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 학술 교류를 계속해서 추진하며 여름 방학 프로젝트, 학생 창신 창업 등 영역에서도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념 사진을 촬용하고 있는 모습
저틀러 교수가 이번에 양교(两校）의 합작 관계를 심화하는 취지로 칭화대학을 방문했다. 앞으로 서로가 학생의 육성과 교사 과연(教师科研)등 영역에서 합작하여 양교의 관계를 추진해서 에너지, 기후(气候)등 세게적인 도전을 대응하기 위해 함께 공헌할거 라고 말했다.
또한, 서로가 온라인 교육 등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토대학이 1827년 설립하였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칭화대학이 토론토대학과 많은 영역에서 합작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2012년에 교급(校级） 합작양해회의록과 학생교환합의서를 체결한 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