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 칭화대학 전국인대대표, 정협 위원 회의는 공자청 동청（东厅）에서 열렸다. 공 양회를 참가하는 대표, 위원들이 관심사와 제출된 안건, 제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학교 당위 천슈（陈旭）서기, 학교 당위 상무 부서기, 부총장 취융（邱勇）은 회의를 참석했고 대표위원의 의견과 건의를 들었다. 학교 당위 부서기 한진양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천슈는 각 대표위원들이 국가와 학교에 공헌하는데 있어서 감사한다는 뜻을 표했다. 또한,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국가를 위해서 의견을 제안했으면 했다. 학교는 계속해서 대표 위원들을 지지하겠고 학교의 발전에 위해도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지속적으로 혁신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취융은 2014년 학교 업무를 보고했고 특히 인사제도, 교육 등 영역의 종합 개혁 발전, 학과 건설, 인재 양성 등 분야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
회의를 참석하는 대표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했으며 학교의 종합 개혁하는데 간절히 기대하고 있고 많은 건의를 제안했다. 전국정협위원, 경제관리학원 리다오쿠이(李稻葵) 교수는 학교 국제화 발전을 건의했고 영어 수업 개설을 통해서 칭화의 국제 영향력과 경쟁을 강화하자고 건의했다.
회의에, 대표들이 ‘양회”의안, 제안을 공유했다. 전국인대대표, 사회과학원 원사인 차이지밍（蔡继明）교수는 국가 도시화 건설 통계 지표에 대해 대표들과 함께 공유했다. 전국 정협위원, 항천항공학원 박영（朴英）고수는 자신이 제출한 새로운 수준, 새로운 단계 중인 산학연 의안에 관해 기업과 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전국인대대표, 수리학과 저우젠쥔（周建军）교수, 전국 정협위원, 공공관리학원 왕명（王明）교수 등 각자는 환경보호, 사회 복지 등 영역에 대해 관련된 의안, 제안 내용을 소개했다.
베이징시위 통전부（统战部）, 베이징시위 교육공위（教育工委） 등 부서의 담당자, 학교 당위 통전부 담당자는 회의를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