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화대학 상법연구중심이 주최하는 “21세기 상법포럼” 제14회 국제학술회의는 칭화대학 법학원 밍리러우(明理楼)에서 열렸다. 여러 국가의 유명한 상법 학자, 실무 인사 등 100여 명이 이번 포럼을 참가하였다.
포럼 개막식 현장
칭화대학 상법연구중심 주자온(朱慈蕴) 주임은 개막식을 진행하였다. 칭화대학 양빈 부총장, 칭화대학 법학원 왕진민 원장, 최고인민법원 민원 2청 장용건 청장, 심천시 리약운 정보관리유한공사 주신립 박사, 칭화대학 상법연구중심 명예 주임 왕보수 교수, 칭화대학 법학원 고서경 교수, 미국 벤실베니아대학 법학원 Prof. William Wilson Bratton 교수 등은 개막식을 출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개막식에 참가 학자와 실무 인사에게 칭화대학 상법연구중심의 공식 사이트를 소개하였다.
（칭화대학 상법 연구중심 공식 사이트http://www.21cclf.com/）
이번 국제학술회의의 핵심 주제는 “회사 자본제도의 재심사”이다. 국내외 학자가 제공한 43여 분 논문을 수집하였다. 하루 반의 일정에서 총 37명 학자들이 주제 보고를 발표하였고 12명은 평가 및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을 참가하는 학자들은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토론하였고 시각이 색다르다. 발표와 토론은 주로 2013 중국 회사 법의 자본주의개혁에 대해 이론적으로 평가함, 회사 자본제도의 기초 이론, 회사 자본제도개혁 및 채권자 보호, 경외 국가 및 지역 회사 자본제도 등 제제를 가지고 토론하였다.
칭화대학 상법연구중심 탕흔 부주임은 폐막식을 진해하였다. 대만에서 온 유명한 상법 학자인 뇌원하 교수는 폐막식에서 최종 보고를 발표하였다. 주자온 주임은 최종 축사를 하였고 칭화대학 상법연구중심을 대표하여 참가 학자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보냈다. 그리고 내년에서도 다시 칭화원에서 만나자고 제의하였다.
참가자 기념 사진
심천시 리약운정보관리유한회사, 사천 검남춘(그룹)유한회사는 이번 포럼을 주관하였다. 2001년 부터 현재까지 “21세기 상법포럼”은 이미 14회를 열렸다. 투자자 이익의 보호, 세계경제경쟁체제 회사 법 개혁, 회사 인수, 변화된 회사 법의 현대화, 중미 상법의 최신 발전, 금융위기 금융 법 체계, 회사 법제 구조성 개혁의 비전, 회사 자체 관리 및 정부관리 등 주제로 진행해 왔다. 현재, ““21세기 상법포럼”은 이미 중국 상법 학술분야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고 국내외에서도 명성을 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