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칭화대를 방문하여 ‘From Uncertainty to Creativity’라는 주제로 강연하였고 칭화대학 부총장 쓰이꿍(施一公)과 회담을 가졌다.
쓰이꿍(施一公)은 칭화대를 대표하여 최양희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칭화대학교는 한국의 대학교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가졌고 학술교류도 빈번하였으며 칭화대학교와 한국의 대학교, 한국 기업들 간에 더욱 실질적인 교류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쓰이꿍(施一公) 부총장이 말하였다.
최양희 장관은 전에 여러 번 칭화대학을 방문하였지만, 이번은 처음으로 장관의 신분으로 방문한 것이라고 하였다. 칭화대학의 창의적인 교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오늘 강연의 주요내용은 혁신과 창조에 관한 내용이며 이런 내용들을 칭화대 학생들과 교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양국 청년들간에 더 많은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연 중 최양희 장관은 한국경제가 발전 중에 마주친 도전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한국에서 창의적 창업을 격려했던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미래의 불확정성”과 “창조경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하여,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해야 하며 각종 도전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양희 장관은 정보통신기술분야의 전문가로서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졸업하였고 E.N.S.T.대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칭화대는 한국의 10개 대학교 서울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과 협력 교류 합의를 하였다.
